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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기술대학에 묻는다—‘중국과학기술대학 현상’의 계시록

[기타] | 발행시간: 2017.06.21일 14:38

천샤오핑(陳小平) 중국과학기술대학 교수(오른쪽)와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 자자(佳佳, 중간)가 인터넷을 통해 과학기술 애널리스트인 케빈 켈리와 대화하고 있다(4월 24일 촬영).

중국과학기술대학 물리학과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실험 과목 수업을 하고 있다(5월 11일 촬영).

시민들이 중국과학기술대학 캠퍼스에서 벗꽃을 구경하고 있다(4월 6일 촬영).

셰이진(謝一進)이 중국과학기술대학 스핀 자기공명 실험실에서 제어 소프트웨어를 편성하고 있다(4월 20일 촬영).

판젠웨이(潘建偉) 원사가 중국과학기술대학 양자 메모리 실험실에서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4월 20일 촬영). [촬영/장다강(張大剛)]

과학가 궈융화이(郭永懷)가 중국과학기술대학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자료 사진).

과학가 옌지츠(嚴濟慈)가 중국과학기술대학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자료 사진).

그는 겸허하고 많은 대중에게 있어서 그다지 익숙하지 않으며 그렇게 발달하지 않은 중부지역의 한 도시에 조용히 세워져 있다. 그는 실용적이면서 과학과 교육 분야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에 처해 있으며 탄생한 그날부터 중국 과학기술 혁신의 중요한 보금자리로 되었다. 그가 바로 중국과학기술대학이다.

중국과학기술대학은 중국의 일류 대학에서 60년 역사도 채 되지 않는 설립이 가장 늦은 대학이지만 ‘중국 10대 과학기술 진전 뉴스’와 ‘중국 과학기술 10대 진전’에서 성과가 가장 많은 대학이다. 그의 학교 규모는 아주 작다. 다른 대학들이 학생을 확대해서 모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매년 1,860명의 ‘정원’만 뽑지만 매 1,000명의 학사 졸업생에서 원사 1명, 석사와 박사 700여명이 육성되어 전국 대학에서 비율이 가장 높다. 또한 양자 통신, 고온 초전도, 스마트 음성 등 일련의 과학기술 성과가 세계 일류에 꼽히고 있다…무엇 때문에 과학기술대학인가?

이 물음은 오늘날 과학기술 혁명이 나날이 빨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학기술 혁신 이념에 대한 재인식이고 중국에서 어떻게 세계 일류 대학을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사람들의 의문이 담겨져 있기도 하다. [촬영/신화사 기자 궈천(郭晨)]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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