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훈춘시 예붕·민족국제화원호텔항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지의 바닥고르기공사가 완료 되고 근간에 홈파기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 항목은 훈춘시인민체육장 북쪽에 위치하고 부지면적이 4.17만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2.2만평 방메터이며 건축물은 모두 목제구조이다. 정원식 배치수법을 채용하여 주변 록화 및 건축물 주체와 훈춘민족풍정이 서로 어울려 화원식경관을 단장하고 식당, 휴양, 민족결혼, 주숙 등이 일체화된 종합 성조선족민속화원식호텔이다.
항목은 A좌와 B좌로 나뉘는데 1-3층의 저층건축물이다. 그중, A좌 건축구조형식은 기틀식목제구조 이고 B좌 건축형식은 정간식(井干式) 순수목질구조이며 모든 목자재는 로씨야 장자송(樟子松)과 동북 홍송을 사용한다. 이 항목은 올해에 주체지붕공사를 마치고 2018년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만 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