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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포스코빌딩, 국제교류 창구로 용솟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7.05일 09:08
  W1플랫폼을 통한 중국 마케팅 기지개

   비즈니스,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컨셉 주목

   녹지, 알리바바, ...등 중국 용두기업도 참여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은화 베이징특파원=중국의 수도권 새로운 중심업무지구로 부상하고 있는 베이징 조양구 왕징의 포스코 건물에 위치한 국제문화비즈니스 공간인 W1플랫폼은 6월 30일 특별한 한중 비지니스 매칭의 밤을 개최해 현장은 그야말로 활황을 이루었다.

화려한 조명의 무대

  이번 '고객 감사의 밤' 행사는 연회방식과 비즈매칭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행사로서 한중 양국의 많은 우수 고객 기업인들이 참여해 윈윈 효과를 거두기 위한 의도로 열렸다.

인사말을 전하는 W1플랫폼 김경식회장

  W1 플랫폼은 포스코 2,3층에 소재하여, 다목적 대형 컨벤션홀과 중 소형 회의실 11 개를 보유하며 전문적으로 포스코의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W1플랫폼 기능을 소개하는 경영진

  W1플랫폼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그동안 포스코 W1플랫폼 컨벤션홀을 사용하였던 기업 고객사 경영진 20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며 W1플랫폼의 추후 브랜드 상품화와 멤버쉽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 소개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현장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W1플랫폼은 현재까지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준 중국 기업 고객들에게 마임, 한국 전통 북춤, 중국 소수 민족 가수, 힙합, 가야금공연 등 다양한 한중 공연들과 성대한 만찬을 준비했다.

현장 모든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북춤

무언의 예술 – 마임

신나는 뮤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힙합듀오

  아울러 10여개 한국우수기업이 직접 한국에서 와 제품 부스 전시 홍보와 무대 쇼케이스 및 증정 이벤트를 통해 포스코 W1플랫폼을 이용했던 중국 고객들에게 효과적인 홍보를 시행했다. 향후 중국진출 계획이 있는 한국 기업들은 W1플랫폼과 합작을 통하여 업종별 윈윈 중국 마케팅 방안 토론, 인터넷 쇼핑몰 운영, 비즈매칭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많은 관심을 받은 한국제품 부스

  한중수교 25년, W1플랫폼이 6월 30일 주최하는 '고객 감사의 밤' 행사는 한국기업과 중국기업간의 교류에 더욱 힘을 싣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는 많은 한국 우수 상품들이 경품으로 준비 되어 있어 호평을 받았고 그 중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철도공사의 기차여행 또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친구이다, 우리는 가족이다!” 라는 모토로 운영하는 W1플랫폼의 이번 행사는 중국우수고객과 한국우수상품 간의 색다른 매칭으로 대형 전시박람회에 치중했던 기존의 홍보방식에서 문화를 접목한 신선한 시도로 보인다.

  한중문화창의센터, 한중과학기술창업센터, 아시아경제무역센터를 지향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W1 플랫폼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W1플랫폼 향후 행사일정:

  7월 28.29일

  W1 플랫폼 전야제.&오픈식.

  28일.전야제

  신기술 한국 청바지 패션쇼.

  패션쇼와 맞는 이.미용상품 전시회. 상품광고 사업설명회.

  29일. 오픈식.

  한중내외귀빈.대한민국의 마당을 만들자.

  파티행사.

  한국관광대전.

  한국 콘텐츠의 밤.쇼케이스.

  대한민국 팔도상품 비즈매칭&전시회

  ( 우수상품 전시회및 홍보 사업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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