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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팀감독 “햐얀색 유니폼 입고 승리했기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23일 23:06

7월 23일 연변부덕팀은 광주월수산체육장에서 있은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광주부력팀에 2대6으로 참패했다.



광주부력팀 드라간 스토이코비치감독은 “광주부력팀을 지지하는 모든 팬들이 오늘 결과를 만족할것이다. 오늘 성공적으로 월수산에서의 첫승을 했기 때문이다. 고수준의 경기결과를 통해 큰 점수차로 승리했고 선수들한테 고맙다. 우리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경기표현도 우수했다.”고 말했다.



자하비선수가 4꼴을 넣은데 대해 스토이코비치감독은“정확한 결정이다. 전 팀의 기대이고 세계급 선수이다.”고 답했다.



축구경기장 색갈과 홈팀유니폼 색갈도 바꾼것이 목적있게 했는가 하는 물음에 스토이코비치감독은“팀 관리가 나하고 어떤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하얀색을 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축구협회컵에서도 하얀색 유니폼을 입고 승리했기에 당연히 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 역시 양복을 벗어버리고 검은색 티를 입었다.”고 답했다.



오늘 소지선수가 18명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지 않았는데 다음 광주더비를 위해서 출전시키지 않았는가 하는 물음에 스토이코비치감독은“소지선수는 그 전에 경기에서 많이 뛰였기에 휴식시간을 주었다. 다음 경기 위해 준비할것이다.”고 말했다.



자하비선수가 3꼴을 넣은후 교체동작을 하였고 강치붕선수를 교체할때 본인이 리해하지 못한거 같았는데 무슨 원인으로 교체했는 하는 물음에 스토이코비치감독은“자하비선수의 동작은 오해였다. 강치불선수가 3장의 옐로카드가 있기에 다음경기 위해 교체했다. 젊은 선수들한테 기회를 준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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