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도 우리나라 부자 3명 가운데 1명은 부동산을 가장 유망한 투자 대상으로 꼽았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한국 부자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부자들의 평균 총자산은 14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있지만 조사대상 부자들의 30%는 유망한 투자 대상 1순위로 부동산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45%보단 하락한 수칩니다.
부동산 다음으로는 국내주식이 19.8%, 예ㆍ적금12.3% 순이었습니다.
- K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