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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반박물관 "음악의 섬" 고랑서에 락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8.18일 12:51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에 첫 음반박물관이 생겼다.

  중국음반박물관은 하문시의 유명한 "음악의 섬" 고랑서에 위치해있는데 이 박물관은 음반기술의 진보에서부터 음반내용의 발전에까지 전방위적으로 중국 음반의 여러가지 력사성과를 전시했다. 박물관내은 또 대량의 진귀한 음반문물을 전시했는데 그중에는 1935년 동방백대 제1판 "의용군진행곡"록음원본, 증후을이 편종한 "천년절향" 음반 및 여러가지 축음기와 종이문헌이 있다.

  박물관은 소장된 음반을 전시하는외에 또 관중들에게 형식이 풍부한 체험활동도 제공한다. 관내에는 음반을 제작하는 기계를 설치해 모의로 조작하고 사용할수 있게 했다. 관중들은 또 음관으로 여러가지 진귀한 록음을 들을수 있는데 그중에는 축음기의 발명자 에디슨의 "메리에게는 작은 양이 있어요(Mary Had a Little Lamb)"의 원판 록음과 혁명선구자 손중산선생의 하나 밖에 없는 연설록음 등이 있다.

  박물관은 고랑서의 백년고건축 "황영원당(黄荣远堂)"에 있는데 고랑서 "유네스코신청" 53개 핵심요소중 하나이다. 새중국이 건립된 초기 황영원당은 "고랑서남악사(鼓浪屿南乐社)"의 연출극장이였다. 이후 "고랑서밤꾀꼬리" 안보령(颜宝玲)의 인솔하에 이곳은 매주 음반감상회를 진행했는데 농후한 음악기질이 있는 곳이다.

  중국음반박물관 책임자 왕서진은 박물관의 전체 배치는 이미 완성됐고 마무리단계 개조공정을 진행하고있으며 올해 국경절전으로 대중들에게 개방할것이라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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