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국가 하문정상회의뉴스쎈터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 따르면 브릭스국가문화축제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하문에서 열리게 된다. 문화축제 가동의식 및 문화사진전은 4일 하문 국제회의쎈터에서 열렸다.
문화부 대외문화련락국 사금영 국장은 브릭스국가문화축제는 ‘문화 융합, 민심 상통’을 주제로 브릭스 5개국 210여명의 예술가들을 요청하여 하문에서 극장공연, 야외공연, 예술거장수업, 주제전람과 브릭스국가 영화 상영 등 30여차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사금영은 중국은 브릭스국가 문화협력 교류방식을 진일보 혁신하고 협력기제를 풍부히 하며 사상교류와 문화대화를 강화하고 공동발전의 가치리념을 탐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와 함께 문화교류가 군중에 심입하고 사회구역에 진입하도록 추진함으로써 백성들이 타국 문화를 접촉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기회를 마련하고 브릭스국가간 각 면의 교류를 위해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사금영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