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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일대일로"창의는 중국,라틴아메리카주간 협력의 새로운 기점이라고 표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18일 10:01
현지 시간으로 9월17일,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파나마시티에서 이사벨 데 생 말로 파나마 부통령겸 외교장관과 공동으로 기자를 회견한 자리에서 라틴아메리카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의 중요한 방향이라고 하면서 "일대일로"창의는 이미 중국, 라틴아메리카 협력의 새로운 기점으로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은 발전도상 나라가 집중된 지역으로 국제역량 대비에서 부단히 궐기하고 있는 새로운 역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전략적인 높이와 장원한 시각으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와의 관계를 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 협력은 평등호혜, 공동발전에 초점을 모으는 원칙을 견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손잡고 함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총적인 방침을 이미 제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간 협력은 제3측을 상대로 한것이 아니기에 서로간 제3측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라틴아메리카 각국의 전반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적인 지위와 역할을 제고하려는데 취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이미 중국, 라틴아메리카간 협력의 새로운 기점으로 되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라틴아메키라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의 중요한 방향으로 함께 "일대일로"를 건설하는것은 중국,라틴아메리카간 관계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실크로드 정신은 중국,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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