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국민당 주석 오돈의는 25일 전보를 보내여 습근평의 중공중앙 총서기 련임을 축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공 량당은 ‘92공동인식’을 토대로 량안 관계의 긴장대립에서 평화발전에로 나아가도록 힘써 추동하고 량안 지도자의 대면을 실현했으며 그 성과는 세상이 다 알고 있다. 향후 량당이 지속적으로 ‘92공동인식’을 심화하고 상호신뢰, 성실협력을 강화하여 량안 평화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다시 열어가기를 기대한다.
같은 날, 습근평은 오돈의에게 답전을 보내여 감사를 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05년 이후 국공 량당은 ‘92공동인식’, ‘대만독립’반대의 공동한 정치 토대에 따라 함께 노력하여 량안 관계를 평화발전의 길에 올려놓았으며 그 성과가 량안 동포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친민당 주석 송초유, 신당 주석 욱모명 등도 전보를 보내여 습근평의 중공중앙 총서기 련임을 축하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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