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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날씨… 면역력 높이려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02일 14:45

날씨가 싸늘해지면 몸도 차거워진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나 떨어진다.

몸에 침입한 세균 및 바이러스와 싸우는 인체 방어 시스템인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가?

1. 잠을 잘 자야 한다

잘 자지 못하면서 건강하기를 바랄 수는 없다.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는 수면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시간이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꼭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는 게 좋다.

2. 꾸준한 운동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세포기능을 개선시킨다. 운동으로 호흡이 빨라지면 몸속 해로운 가스가 배출되고 운동 시 흘리는 땀은 몸속 로페물을 제거한다. 주 3회 , 30분 이상씩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확실히 높일수 있다.

3. 체온 유지

사람의 체온은 36.5도, 면역력을 위해서는 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추운 날씨에는 과도한 난방으로 바깥과의 온도차가 많이 벌어지는데 이것이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다. 난방을 심하게 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4. 항산화식품 섭취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 활성화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항산화식품의 섭취가 필요하다.

사과: 항산화 물질 플라보노이드(黄酮属)가 풍부한 사과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암 및 로화 방지 효과가 있어요.

감: 감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피칸: 견과류중에서도 항산화효과가 가장 뛰여난 피칸(碧根果)은 비타민E가 풍부해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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