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중국 환경발전 국제협력위원회 주석인 장고려가 11일 북경에서 중국 환경발전 국제협력위원회 2017년 년차회의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이번 년차회의는 "친환경발전의 새로운 시대로 매진하는 생태문명 행동"을 주제로 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생태문명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은 “청산록수가 금산 은산이라는 리념을 수립하고 실천에 옮기며 생산발전, 부유한 생활, 친환경 문명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함으로써 인민을 위해 좋은 생산과 생활 환경을 마련하고 글로벌 생태안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지난 5년동안 중국의 생태문명건설과 생태환경보호의 결심이 크고 강도를 늘여 전례없는 효과를 보았으며 생태환경이 뚜렷이 호전되였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우리는 생태문명건설을 "5위1체"의 총체적 포치에 넣고 아름다운 중국건설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글로벌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중국의 지혜를 이바지했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환경발전분야에서의 국제성 첨단자문기구인 중국 환경발전 국제협력위원회는 량방향 교류와 생태문명협력, 환경개선시스템 혁신의 플랫폼이라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서로 교류하고 학습하면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과 세계의 지속가능발전에 더욱 많은 지혜와 힘을 기여할것을 각 위원과 전문가들에게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