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유림장, 림구 개혁 추진회의가 11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회의에 출석하여 연설했다.

왕양 부총리는 국유 림장 림구 개혁은 18차 당대회이래 포치한 중대한 개혁과업이고 생태문명체제 개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국가생태안전을 수호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며 새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4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당중앙의 개혁방안에 따라 책임을 강화하고 제기한내에 제반 개혁과업을 완수함으로써 친환경 발전과 생태문명건설을 위해 제도면의 담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지난 2년동안 림구와 림장 개혁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아 천연림 상업성 벌목이 전면적으로 중단되고 유휴 종업원들을 기본적으로 배치하였으며 국유 림업관리 체제를 점차 정돈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양 부총리는, 다음 단계 개혁의 발걸음을 다그쳐 국유림구 림장의 행정과 기업을 분리시키고 삼림자원 감독관리 체제를 완비화하며 림구와 림장의 발전방식을 전변시켜 삼림을 보호하고 림구와 림장의 기본민생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양 부총리는, 당중앙의 목표와 요구에 따라 제반개혁 상황을 정돈하고 개혁에 대한 독촉과 검사를 강화하며 평가기제를 건립하고 선진을 수립하고 후진을 비판하여 개혁이 실속있고 질서있게 추진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