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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신을 조금 더 챙길수 있는 5가지 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2.13일 10:23
 (흑룡강신문=하얼빈)2017년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당신의 2017년은 년초 계획대로 진행되였는가? 도리켜보면 사실 1년이라는 시간도 너무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일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한 당신, 2018년에는 조금 더 자신을 챙기자.

  2018년을 새롭게 맞아 생활의 질을 제고해줄 5가지 일들을 보자.

  1. 지금부터 한가지 운동을 선택해 새로운 한해동안 견지한다.

  습관을 양성하는것은 가장 힘이 있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2017년 년말에 진행한 “올해 가장 의미있는 일” 투표에서 “운동”을 선택했다. 운동은 투자가 적고 생활의 질량을 확실히 높일수 있는것이 틀림 없다.

  운동은 굳이 헬스장에서 해야할 필요는 없다. 편안한 운동화 한컬레와 견지하려는 마음만 있으며 또 그것을 진정으로 견지했다면 성실한 노력을 통해 당신은 꽤 괜찮은 몸을 갖게 될것이다. 운동을 견지하는것으로 당신은 건강한 삶을 얻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항상 고민이던 체중 감량 목표도 쉽게 완성할수 있다.

  2. 옷장속의 불필요한 옷들을 버리자.

  쌓아둔 옷들은 살림에 대한 아쉬움으로 인해 고스란히 남겨있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그런 옷들을 볼때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옷들이라 버리기에는 아깝고 입자니 스타일상,취향상 좋아하지 않는것들이다. 고민끝에 결국 다시 옷장에 고스란히 남겨지게 된다.

  새로운 한해에는 이런 불필요한 옷들을 과감히 버리고 새롭운 기분으로 시작하자.

  3. 가방속의 잡동사니들을 정리하자.

  지니고 다니는 가방속의 물건들은 당신 생활의 “농축”이라 말할수 있다.

  핸드백속에 작은 사이즈의 향수와 손수건을 넣어두고 생활에서의 의미있는 흔적들을 수시로 담을수 있는 카메라도 넣은 녀자들은 기질부터 사뭇 다르다. 이런 녀자들의 가방을 잘 들여다보면 그들을 더욱 잘 료해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때론 그들의 작은 습관까지도 알아낼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녀자인가? 어떤 녀자이든 가방속의 깨끗함을 유지하는것은 필요하다. 생각해 보라. 따스한 해살이 비추는 기분 좋은 오후, 커피숖에 앉아 잠깐의 여유를 즐기려고 가방속의 책을 꺼냈는데 책장속에 몇주전의 식사한 영수증과 기한 초과한 영화표를 발견하면 기분이 얼마나 다운될까?

  이런 상황을 피면하기 위해서라도 제때에 영수증 같은것들을 정리,정돈 잘하면 자신의 소비상황도 정확히 알수 있어 사전에 계획을 세우는데도 유리하다.그리고 지저분해진 가방을 보았을때의 나쁜 기분도 없을것이 아닌가.

  4. 집안 청소를 깨끗이 하자.

  새해를 맞아 집안 대청소를 하는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이런 새해 맞이 청소는 과거를 정리하는 의미라 한다. 작년의 나쁜 일들을 깨끗이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내다볼수 있다는것이다. “전통”적인 습관이지만 지극히 일리가 있다. 매번 청소할때마다 마음을 가라앉혀 물건들을 정리하는 과정에 또 다시 그 물건과 관련된 기억들을 되돌려보면 일년동안에 있었던 일들이 가끔 떠오르군 한다. 이렇게 불필요한것들을 선택해 다시 버리는것은 과거 모 시점의 자신을 “정리”하는 의식인듯하다.

  5. 새로운 한해의 계획표를 작성해 보자.

  지금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2018년을 계획해 보자.너무 자세한 계획은 필요없다. 필경 그 누구의 인생이든 계획한대로만 진행될수 없으니, 또한 우리의 인생에는 많은 서프라이즈가 자주 발생하니까. 하지만 주일 계획과 월간 계획을 작성하는것은 가능하다. 월간 계획으로 뭔가를 계획하고 조금씩 완성해 나가는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런 월간 계획하에 하루하루의 목표를 정하고 더 자세히 정리하면 실행할수 있다.

  2018년 년말에 다시금 돌이켜보면 당신의 노력으로 이번 한해에도 충실하게 보냈다는것을 실감하게 될것이다.

  2018년은 출발점부터 자신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을 토닥여주면서 조금 더 챙겨 더욱 멋지고 더욱 성숙된 자신을 만날것을 약속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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