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星哲和延边大学辽阳校友会后援单位企业总经理赵国涛
지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소집된 료양시 태자하구 제12기 인대 1차 회의에서 김성철(시조선족학교 교장), 리창연, 오금선, 김명월 등 조선족대표들이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제기한 '중소학생들에 대한 법제교육을 강화할 데 대한 의안'과 '법률원조사업을 강화할 데 대한 의안' 등 두건이 중점의안으로 심사선정되였다는 소식이 구인대의안심사위원회로부터 알려졌다.
이번 태자하구 인대회의에서 10명 이상 대표들이 련명으로 39건 의안을 제기했는데 불과 3건이 중점의안으로, 36건은 일반건의로 선정되였지만 조선족대표들을 위주로한 2건 의안이 중점의안으로 심사 선정되여 회의대표들의 주목을 끌었다.
오정국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