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7년 中 기업의 감세 규모 1조 위안 이상 감소

[기타] | 발행시간: 2017.12.29일 14:31
[신화망 베이징 12월 29일] (선청(申鋮), 위츙위안(郁琼源) 기자) 샤오제(肖捷) 중국 재정부 부장은 27-28일 개최한 전국재정업무회의에서 올해 들어, 각급 재정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시했고 기업의 세금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전년에 걸쳐 기업을 위해 1조 위안의 부담을 줄여줬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 5년 간, 영업세를 부가가치세에 편성하는 것을 통해 근 2조 위안의 세금을 줄였고 소득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규모, 이윤이 적은 기업의 범위를 계속 확대했으며 기업의 연구개발 비용을 납세 전에 가산 공제하는 강도를 높이는 등 정책을 실시했고 1,368개 항목에 달하는 정부 기금과 행정사업성 비용을 취소, 면제, 중단 혹은 감액 징수 했으며 감소한 금액은 3,690억 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내년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은 더욱 집중되고 효과가 더욱 커야 하고 감세와 비용감소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부담을 진일보로 줄여야 한다고 명확히 제시했다. 동시에, 징수한 비용기금 프로젝트의 동적인 관리체제와 불법요금 징수를 신고 및 조사 처리하는 체제를 건전하게 갖춰 비용징수 항목이 다시 늘어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