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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9호 항천원 천궁생활 도킹이야기 전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14일 16:30
천궁1호와의 우리나라 첫 유인도킹임무를 원만히 완수한 신주9호 항천원 경해붕, 류왕, 류양은 2주간의 격리 회복기를 마치고 13일, 항천원아빠트에서 기자초대회를 가졌다.

회복기에 항천원들은 중국항천원과학연구훈련센터로부터 회복조치와 의학검사를 결합하는 원칙하에 실시한 동태적 의학검사와 평가, 심리와 체질회복훈련, 작식제도조절, 영양배비, 소독검역 등 다섯가지 의학감독과 의료보장조치를 접수하였는데 항천원들의 중력 재적응이 순리로웠고 각가지 생리지표도 정상이라고 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3명 항천원이 지면에 돌아와 가지는 첫기자회견으로서 천궁생활 및 도킹이야기들이 전해졌다.

경해붕: 《눈물을 두번 흘렸다》

우리 나라서 유일하게 2차례의 우주비행임무를 집행한 항천원, 신주9호 지령장이였던 경해붕은 이번 신주9호 비행은 임무 및 임무량, 항천원팀원구성, 비행시간 및 감당한 도전 , 《천궁1호》란 거처환경 등 5가지가 4년전 신주7호와 다르다면서 《한차례의 참신한 비행임무수행이였다》고 한다.

경해붕은 지령장으로서 태공비행 13일간 도합 1000여개의 지령을 준확하게 발송할것을 확보, 갖가지 실험을 조직, 비행계획을 엄격하게 집행하는 동시에 항천원들이 능동성을 발휘하도록 심리 조절에 명심하는 한편 천궁속에서 즐겁게 생활하도록 배려해야 했고 임무수행 매하나의 환절에서 류왕, 류양에게 적시적으로 제시하여 《완벽실시》를 보장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태공속에서 경해붕은 두차례나 48시간씩 잠을 자지 않은적 있다고 한다. 첫 48시간은 천궁1호에 들어가기전이고 두번째 48시간은 지면으로 돌아오기전이라고 한다. 임무수행의 순리로운 시작과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빈틈없이 점검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태공속으로 떠나갈 때와 지면으로 돌아와 류양까지 창에서 나오는것을 볼 때 《눈물을 두번 흘렸다》한다…

류왕: 《비행선을 〈운전〉하는 감각은 아주 좋다》

신주9호가 천궁1호와의 도킹을 수동조작한〈운전〉원, 우리 나라 첫패 항천원으로서의 류왕은《나는 항천원으로 지내온 5000여개 밤낮에 실은 한가지 일을 해옸다. 바로 자신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준비해왔다》면서 《직접 비행선을 〈운전〉하는 감각은 확실히 생각대로(得心应手,操纵自如) 순리로왔다. 나의 평가라면 〈아주 좋다〉라고 표한다.》면서 자기의 신심은 14년간의 훈련에서 왔고 앞선 비행선 임무실천의 경험루적에서 왔으며 두 전우와의 협동에서 또한 《천궁》과《신주》에서 왔다고 한다.

류양: 《나는 태공속의 사업과 생활을 즐긴다.》《우리가 발붙이고 살고있는 가원을 더없이 아껴야 한다》

우리나라의 첫 녀항천원인 류양은 《나는 태공속의 사업과 생활을 즐긴다》고 한다. 태공속에서 류양은 마치도 물고기가 자유롭게 나는것처럼 어떤 속박감도 없고 모든 물품도 생명을 가진것처럼 지면과는 달리 사람처럼 움직여서 흥미로왔다고 한다. 표달력이 좋은 류양은 지면과 340키로메터 상거한 태공에서 본 지구의 이를데없이 아름다웠던 경상을 형용, 그런 지구를 굽어보면서 《우리가 발붙이고 살고있는 가원을 더없이 아껴야함을 느꼈다》고 한다.



경해붕, 류왕, 류양은 신주9호가 천궁1호와의 첫 유인도킹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여 다음단계 우리나라 우주정거장건설에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중국의 항천발전전망은 매우 광활하다고 말하면서 조국의 항천사업을 위하여 언제든지 명령을 따르겠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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