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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임원: 중국, 혁신 가속화 할 강한 능력 있다

[기타] | 발행시간: 2018.02.01일 10:11

(자료 사진)

[신화망 브뤼셀 2월 1일] 지멘스 관리위원회 회원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기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혁신을 가속화 할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의 진보와 교육, 기능 수준의 향상 및 혁신적인 발전은 우리를 인더스트리 4.0시대로 이끌었다”면서 그는 이는 지멘스와 중국의 과거 수년 협력 중에서 가장 긴밀한 분야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중국이 세계 기술발전을 위해 기울인 공헌을 보았다”면서 그는 “중국은 알리페이와 웨이신이 있고, 핀테크 분야의 혁신은 기업과 대학, 연구개발기관 간의 협력을 의미할 뿐 아니라 디지털화 발전의 경험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멘스의 많은 기초연구는 중국팀이 완성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로봇 연구개발 분야에서 지멘스는 이 분야에서 가장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미래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큰 중국에 와서 연구개발 업무 및 기타 업무를 전개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그는 소개했다.

또 미국과 유럽시장에 비해 중국은 혁신을 가속화 할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차이는 시장 규모와 혁신 염원이다. 이것이 우리가 그 속에 융합하길 원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나는 ‘일대일로’ 구상을 아주 지지한다. 고무적인 것은 ‘일대일로’ 건설이 완전히 개방적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이미 그 속에 참여했고, 더 깊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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