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들의 약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국가 의약보장국은 2018년 10월에 17가지 항암제를 의료보험 지급 범위에 포함시켰다. 이 조치가 성공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부분적 소매 약방에서도 관련 약품을 살수 있게 되였다.
전국 각 성과 직할시의 통계를 보면 정책실시후 결제 차수와 결제 금액은 모두 증가한 가운데 절강, 광동, 상해, 북경, 강소 등 지역이 앞 5순위를 차지했다.
2018년말까지 전국적으로 802개 3급 병원과 종양 전문병원들이 국가의료보험 담판 대상 항암제를 구매했다. 이 가운데 4가지 이상 약품을 구매한 병원은 259개에 달한다.
올해 항암제 가격인하와 관련해 국가의료보장국 의약봉사관리사의 웅선군 사장은, 2019년에는 새 라운드 의료보험 약품목록 조절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부분적 질 좋은 구급, 구명 약품은 전문가들의 심사 평가와 약품 시장 진입 관련 담판을 거쳐 의료보험 급여 대상으로 삼게 된다고 말했다.
웅선군 사장은 또 의료보험 급여 대상 편입을 거쳐 량으로 가격을 바꾸는 방식으로 항암제 가격을 인하시킬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