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목리 삼림화재 진화 영웅렬사 추도식이 4일 서창시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30명의 렬사들에게 화환을 진정했다.
국무위원 왕용이 추도식에 참석하여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화재 진화에서 목숨바친 렬사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렬사 가족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으며 화재 진화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장엄하고 엄숙한 추도식 현장에서는 애도곡이 낮게 울렸으며, 주석대 중앙에는 30명 렬사들의 유상이 걸려있었고 량측에는 각급 지도자와 관련 부문, 여러민족 군중들이 진정한 화환이 놓여 있었다.
오전 10시 40분경 추도식이 시작되였다.
현장의 전체 인원들은 렬사들에게 목도를 하며 영웅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사천 목리 삼림화재에서 27명의 삼림소방대원과 3명의 지방 간부, 군중이 희생되였다.
응급관리부와 사천성 인민정부 관련 책임 동지들이 선후하여 렬사 인정, 1등공 추서, 중공당원 추인에 관한 비준 명령을 랑독했다. 사회 각계 3천여명이 추도식에 참가했다. 응급관리부는 기관내에 빈소를 설치하고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4일 오후 목리현 림업국의 사업일군이 화재 현장에서 제3영 관리보호처 부주임 황혜용의 유해를 발견하여 이번 삼림화재 진화에서의 희생자가 31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