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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재를 겪은 노트르담 대성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17일 09:22
  (흑룡강신문=하얼빈) 프랑스 파리의 상징으로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이자 역사적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4월 15일 (현지시간) 18시쯤 큰불이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진화작업에 약 500명 소방대원과 소방차 10대, 그리고 대량 소방설비가 동원되었으며 16일 오전 10시쯤 전부 진화되었다.

  건물 전면의 주요 구조물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재 원인 조사와 손실 평가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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