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민 2명 사망
21일, 스리랑카 여러 지역이 련쇄적 폭발습격을 받아 이미 207명이 사망하고 470명이 부상당했다. 스리랑카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날, 중국 공민 2명이 습격 가운데서 조난당했다고 실증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8시경부터 수도 콜롬보의 샹그릴라 호텔, 시나몬 그랜드 호텔과 킹스버리 호텔, 콜롬보 시내에 위치한 성 안토니 교회, 교외에 위치한 성 세바스티안 교회 및 동부 도시 바이티칼로의 한 교회를 포함한 스리랑카 여러 지역에서 8차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스리랑카 경찰측의 소식에 따르면 목전 련쇄적 폭발로 35명 외국인을 포함해 이미 207명이 사망했으며 470명이 부상당했다. 현지 매체는 이날 밤, 사망자수가 이미 228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스리랑카 주재 중국대사관은 2명 중국 공민이 폭발 가운데서 조난당했으며 부상당한 중국 공민을 진일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미 응급기제를 가동했고 중국 공민들이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목전 스리랑카 경찰측은 이미 7명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진일보 조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목전 그 어느 조직도 이 련쇄적 폭발사고를 책임진다고 나서지 않았다. 스리랑카 당국은 이 련쇄적 폭발중 대부분이 자살테로라고 표시했다. 스리랑카 국방장관 루완 위제와르데나는 이날 습격이 ‘테로습격’이였다고 표시했다.
스리랑카 대통령 시리세나는 민중들이 진정하고 권위 부문이 실증하지 않은 소식을 경솔하게 믿지 말 것을 촉구하면서 경찰측과 군부측이 이미 조사를 진행하고 있기에 민중들이 호응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스리랑카 총리 위크레메싱게는 소셜미디어에서 이날 폭발사건을 강렬하게 질책하면서 스리랑카 민중들이 슬픈 이 시각에 더욱 단결할 것을 촉구했다.
여러 나라 정계요인들은 이날 성명을 발표해 습격을 강렬하게 규탄하고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으며 공동으로 극단주의를 타격할 것을 촉구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4/21/c_112439640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