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신화통신] 기자가 7일 산동성의료보장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산동성의료보험국은 의료보험 감독관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험사기단속 전문행동을 전개한 후 루계로 의료보험기금 4440여만원을 추징하고 10건의 보험사기 전형사례를 폭로하였다.
산동성의료보험보장국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 성에서는 루계로 지정의료기구 2만 8233호를 검사하였고 3797호와 약속담화를 진행하고 정돈개진을 명령하였다. 이외에 지정봉사협의 977개를 일시 중지하였으며 루계로 추징한 의료보험기금이 4443만 7500원에 달하였고 22명을 사법기관에 이송하였다.
의료보험기금을 적극적으로 추징하는 외 산동성은 또 제녕박애병원의 허위선전과 유도입원 사건, 유방시 림구현 구산병원의 병원침대와 검사보고 조작사건, 림기시 적모모의 의료보험기금 사기사건 등 10건의 보험사기 전형사례를 폭로하였다. 동시에 제남 동선당대약방,청도 동방약업체인유한회사 제86체인점, 하택 대중풍습병전문병원 등 30개 의료기구의 지정봉사협의를 해제하거나 일시 중지시켰다.
산동성의료보험국은 이번에 폭로한 사건과 기구에는 의료기구도 있는가 하면 보험가입자도 있으며 공립병원이 있는가 하면 민영병원도 있다고 표했다. 또 일부 사건은 관련금액이 몇십만원에 달하는 큰 사건이고 일부는 금액이 많지 않으나 불법행위에 일정한 전형성과 대표성을 갖고있기에 의료기구와 보험가입자에게 경시, 교육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