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8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그 어느 외국세력도 향항사무를 간섭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미국 국회 해당 기구가 발표한 보고에서는 향항 〈탈주범조례〉 수정초안이 통과되면 중앙정부에 강대한 법적 도구를 제공하여 향항이 보다 중앙정부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경상은 향항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로서 향항사무는 중국내정에 속한다면서 그 어느 외국세력도 향항사무를 간섭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08/c_112446879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