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연변서예가협회, 연변미술가협회 ‘붉은 진달래’자원봉사소분대는 연길시 진학가두 향양사회구역과 손잡고 연길시정신박약아동재활훈련쎈터에서 ‘손잡고 6.1절을 경축하고 즐겁게 단오를 맞이하는’ 주제활동을 가졌다.
자원봉사소분대성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19명 장애어린이에게 선물했다. 장애어린이들은 사업일군들이 미리 준비한 찹쌀, 대추, 대나무 잎으로 쭝즈를 만들고 오색끈을 만들어 부모에게 선물했으며 상상의 날개를 펼쳐 그림을 그렸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활동은 장애어린이와 부모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사회 각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장애아동의 심신건강을 돕고 단오 명절의 유래를 새겨보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조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