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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며 차이점을 찾고 시달 틀어쥐여 주제교양의 착실한 성과 취득 확보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03일 08:40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며 차이점을 찾고 시달 틀어쥐여 주제교양의 착실한 성과 취득 확보해야

습근평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 사업회의서 강조리극강 률전서 왕양 조락제 한정 참석 왕호녕 연설



[북경=신화통신]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 사업회의가 5월 31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것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이며 여러 세대의 중국공산주의자들이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계속 뒤를 이어 영용히 분투하도록 격려하는 근본적인 동력이다.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을 전개함에 있어서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며 차이점을 찾고 시달을 틀어쥐는 총적 요구를 단단히 파악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충성스럽고 깨끗하고 담당하는 정치품격을 단련하고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분투하는 근본적인 임무를 단단히 파악하여 리론학습에서 수확을 거두고 사상정치상에서 세례를 받으며 사업 창업에서 과감히 담당하고 인민봉사에서 난제를 해결하고 청렴공정에서 본보기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목표를 힘써 실현하여 이번 주제교양에서 착실한 성과를 취득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조락제, 한정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왕호녕이 총화 연설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는 현처급 이상 지도간부를 중점으로 전당적으로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이 되는 해이며 또한 우리 당의 전국적으로 집권한 70돐이 되는 해이기도 하며 이 시각에 이번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시기가 알맞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주제교양의 전개는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전당을 무장하는 절박한 요구이고 새시대 당건설을 추진하는 절박한 요구이며 당과 인민군중들의 혈육련계를 유지하는 절박한 요구이고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절박한 요구이다. 이번의 주제교양을 전개함에 있어서 바로 사상에 의한 당건설, 리론에 의한 당건설을 견지하고 학습, 사유, 활용의 일관성을 견지하여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전면적이고도 체계적인 학습, 심층사고 학습, 실제련계 학습을 추동하여 끊임없이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함으로써 신앙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고 정신적 칼슘을 충분히 보충하며 사상의 키를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 바로 새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문제를 향해 나아가면서 뼈를 깎아 상처를 치료하는 용기, 견인불발한 강인성으로 단호히 다스림으로써 당의 선진성에 영향을 끼치고 당의 순결성을 약화시키는 모든 문제와 단호히 투쟁하여 우리 당을 힘써 보다 굳세고도 강력하게 건설해야 한다. 바로 계속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자각적으로 당의 근본취지를 실천하고 군중관점, 군중로선을 사상 속에 깊이 뿌리내리며 행동상에서 구체적으로 시달되도록 교양, 인도하여 군중들의 가장 관심하고 가장 현실적인 리익문제를 힘써 해결하고 인민군중들의 당에 대한 신임과 신심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당이 장기적으로 집권하는 가장 믿음직한 계급토대와 군중토대를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바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혁명전통과 우량작풍을 발양하고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19차 당대회에서 제정한 웅위로운 설계도를 점차적으로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가도록 교양,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은 이번 주제교양의 총적 요구, 목표임무, 방법절차에 대하여 명확히 규정했으며 당중앙이 정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본 지역, 본 부문, 본 단위의 실제와 결부시켜 목표를 겨냥하고 적극 추진하여 기대한 효과의 취득을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며 차이점을 찾고 시달을 틀어쥐는” 총적요구는 새시대 당건설의 임무에 따르고 당내에 존재하는 두드러진 문제에 대비하며 이번 주제교양의 특점과 결부시켜 제출한 것이다. 초심을 지킨다는 것은 바로 전심전력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취지를 명기하여 견정한 리상 신념으로 초심을 고수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라는 것을 명기하며 시시각각 우리 당은 인민 속에서 왔고 인민 속에 뿌리를 내렸으며 영원히 군중을 리탈해선 안되고 군중을 소홀시해선 안되며 군중의 질고를 무시해선 안되다는 것이다. 사명을 담당한다는 것은 바로 우리 당이 짊어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사명을 명기하고 과감히 담당 책임지며 적극 주동적으로 진취하고 투쟁정신을 유지하며 과감히 위험과 도전을 직시하고 견인불발한 의지와 사심과 두려움이 없는 용기로 전진의 길에서 모든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차이점을 찾는다는 것은 바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와 대조하고 당규약, 당규정과 대조하며 인민군중들의 새로운 기대와 대조하고 선진전형, 주변의 본보기와 대조하여 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를 견지하고 목표가 명확하게 정돈, 개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달을 틀어쥔다는 것은 바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개혁 발전, 안정과 당건설의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으로 전환시키고 초심과 사명을 당원간부들의 적극 진취하고 개척, 혁신하는 정신력과 정력적으로 사업하고 진정으로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일하는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힘껏 경계하고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이 뿌리를 내리도록 추동하며 인민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하고 두드러진 문제의 해결을 추동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담당하며 차이점을 찾고 시달을 틀어쥐는 것”은 하나의 서로 련계되는 총체로서 전면적으로 파악하여 주제교양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리론학습에서 수확을 거두는 중점은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기존의 학습을 토대로 새로운 진보를 가져오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당중앙의 대정방침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며 깊이있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리해하며 정통함으로써 관철, 시달의 자각성과 확고성을 강화하고 당의 혁신리론을 활용하여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동하는 능력을 제고하도록 교양, 인도하는 것이다. 사상정치상에서 세례를 받는 중점은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맑스주의에 대한 신앙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하고 홍색유전자를 이어받아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자각적으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여 시종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게 충성하며 맑스주의에 충성하도록 교양, 인도하는 것이다. 사업 창업에서 과감히 담당하는 중점은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강렬한 정치적 책임감과 력사적 사명감으로 분초를 다투어 분발, 노력하는 분투자태와 어려울수록 더욱더 선전하는 투쟁정신을 유지하며 못을 박는 정신으로 사업 시달을 틀어쥐여 실천과 인민, 력사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성과를 힘써 창조하도록 교양, 인도하는 것이다. 인민봉사에서 난제를 해결하는 중점은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인민의 립장을 확고히 수호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수립하며 인민군중과의 감정을 증진하여 자각적으로 인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일하며 군중들의 골치거리와 고민을 힘써 해결하고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고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실제적인 효과로 인민의 신임을 받도록 교양, 인도하는 것이다. 청렴공정에서 본보기를 보여주는 중점은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인민을 위해 실제적으로 청렴하게 사업하는 정치본색을 유지하고 자각적으로 특권사상 및 특권현상과 투쟁하며 부패를 단호히 예방하고 반대하여 청렴한 관리로 되고 깨끗하게 사업하며 성실한 사람이 되도록 교양, 인도하는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들은 실제와 결부시켜 창조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학습교양, 조사연구, 문제검사, 정돈개진의 시달을 주제교양의 전반 과정에 일관시켜 가장 좋은 성과를 힘써 이룩해야 한다. 리론무장을 강화하고 혁명 전통교양, 형세, 정책 교양, 선진전형교양과 경성교양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사상 근본문제의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자각적으로 시간표와 표준에 맞춰 학습교양의 목적성, 실효성, 감화력을 높여야 한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민심을 료해하고 실정을 장악하며 문제가 무엇이고 문제의 소재가 무엇인가를 똑바로 파악하여 난제를 타개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내놓도록 교양, 인도해야 한다.

당원간부들을 교양하여 칼날을 내부에 들이대는 자기혁명 정신으로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참답게 검사하고 반성하여 문제를 제대로 찾아내고 근원을 깊이있게 파헤치며 노력 방향과 개진 조치를 명확히 하여 문제를 절실히 잘 해결해야 한다. ‘개진’을 시종 일관시켜 즉각 조사하고 즉각 개진하며 발견하는 족족 개진하고 바로 개진할 수 있는 것은 개진 시한과 요구를 명확히 하여 기한내에 정돈, 개진하도록 해야 한다. 잠시 해결하기 어려운 것은 예의주시하면서 끊임없이 인식을 깊이하고 자각성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단계적인 목표를 명확히 하고 지속적으로 정돈, 개진해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는 목적성 있게 다스려야 할 두드러진 문제를 렬거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전문단속 상황을 적절한 방식으로 당원간부와 군중들에게 통보하고 전문단속에서 발견된 규률과 법률 위반 문제에 대하여 엄숙히 조사, 처리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번 주제교양은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지도하에 전개한다. 각급 당위(당조)는 주체책임을 짊어지고 주요 지도동지들은 제1책임자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당위(당조) 성원은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분관 령역에 대하여 지도와 독촉을 강화해야 한다. 령도기관과 령도간부는 먼저 학습하고 깊이있게 학습하며 먼저 개진하고 실제적으로 개진해야 하며 동시에 령도, 지도 책임을 잘 짊어지고 소속단위 당조직의 주제교양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는 독촉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중앙지도소조는 순회지도를 진행하여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의 주제교양 전개에 대한 독촉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성, 자치구, 직할시 당위와 업종분야 주관부문의 당조(당위)는 순회지도소조를 파견해야 한다. 정면적인 전형을 선전하고 당원간부 주변의 믿음직하고 따라배울 만한 선진인물을 선전하여 일련의 복제가 가능하고 보급이 가능한 좋은 경험을 일반화해야 한다. 반면적인 전형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사례로 법규를 알게 하고 정돈, 개진을 촉진하여 경성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는 중심을 둘러싸고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견지하고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을 개혁, 발전, 안정의 제반 과제를 완수하는 것과 결부시키고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위험방지, 안정보장의 제반 사업을 잘하는 것과 결부시키며 당중앙에서 포치하여 한창 진행중인 사업과 결부시켜 당원간부들의 열정을 난관공략과 사업 창업의 실제성과로 전환시켜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힘써 방지하고 당원간부들이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며 진정으로 틀어쥐고 착실히 일하며 기풍을 전환하도록 교양, 인도해야 한다. 주제교양 자체가 실제효과에 중시를 돌리고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왕호녕은 총화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를 심각히 론술하고 주제교양의 목표 요구와 중점조치를 심각히 천명하였고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였으며 아주 강한 정치성, 사상성, 목정성, 지도성을 갖고 있으며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근본적인 지침이며 새시대 당건설을 강화하는 강령성 문헌이다. 전당 동지들은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여 자각적으로 사상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으로 통일시키고 관철,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당원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당원 부주석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중앙의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 지도소조 성원,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부성급 도시, 신강생산건설병퇀당위 관련 책임동지,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 각 인민단체, 중앙관리금융기업, 부분적 국유 중요 골간기업과 대학교, 군대 관련 단위 책임동지,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주제교양 중앙지도소조 각 소조 조장과 부조장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으며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부성급 도시, 신강생산건설병퇀에 분회장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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