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15일, 두샨베에서 의식에 참석하고 따쥐끼스딴 대통령 라흐몬이 수여하는 ‘왕관훈장’을 수여 받았다.
훈장수여식은 대통령부에서 거행되였다. 따쥐끼스딴측 사회자가 훈장수여 대통령령을 랑독한 후 라흐몬은 습근평에게 따쥐끼스딴 국가최고훈장인 ‘왕관훈장’을 달아주었다. 량국 지도자는 친절히 악수하면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라흐몬은 습근평이 따쥐끼스딴―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나서 습근평 주석과 함께 쌍무 관계를 이끌어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라흐몬 대통령이 나에게 ‘왕관훈장’을 수여한 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전체 따쥐끼스딴인민들의 깊은 정과 두터운 우의로 가득찼으며 나는 이를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나는 라흐몬 대통령과 함께 중국―따쥐끼스딴 전면적 전략파트너관계를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여 량국 인민들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6/16/c_112462849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