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민선 한척, 터키 서부 해역서 침몰
이집트 터키 해안경위대가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날 난민선 한척이 에게해 서부해역에서 침몰돼 1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구조일군들은 32메터 정도 깊이의 바다밑에서 12구의 조난자 시신을 찾았으며 당면 구조행동은 계속 전개되고 있는중이다.
그러나 성명은 난민선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밝히지 않았다.
앞서 터키 해안경위대는 성명에서 해안경위대가 31명을 구조해냈다고 밝힌바가 있다.
▧ 이스라엘과 세계은행, 발전도상국 인터넷안전건설 협의체결
이스라엘 경제산업부와 이스라엘 국가인터넷국이 17일, 이날 이스라엘과 세계은행이 협의를 체결해 앞으로 이스라엘은 발전도상국을 도와 인터넷안전능력건설을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협의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세계은행 디지털 발전동반자관계 프로젝트에 가입함으로써 인터넷 안전, 인터넷접속, 빅데이터 사용 등 분야의 발전도상국들의 능력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발전도상국과 인터넷 공격 대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도상국 학계와 기업계가 해당국가에 건의와 도움을 제공할수 있도록 담보할 계획이다.
▧ ‘이슬람국’ 타격, 국제련맹 이라크 북부 공습
이라크 군변측이 17일 미국이 주도한 극단조직 ‘이슬람국’타격 국제련맹이 이날 이라크 북부 나이나와성의 한 ‘이슬람국’은신처를 공습해 16명 무장일군을 폭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이라크 련합 행동지휘부는 성명에서, 정보에 따르면 이날 국제련맹은 나이나와성 수부 모술시 남측 산골짜기에 은닉한 ‘이슬람국’무장일군을 공습하였고 16명을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패트릭 섀너핸 국방부 장관 대행 사퇴 밝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자진사퇴하여 마크 에스퍼 육군성 장관을 새 국방장관 대행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서 패트릭 섀너핸 대행이 인준 절차를 밟지 않고 가족에게 더 시간을 쏟기로 했다면서 “그의 뛰어난 봉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스퍼 륙군장관을 새 국방장관 대행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패트릭 섀너핸은 이날 성명에서 가정 원인으로 국방부 장관 인준 절차를 밟지 않고 국방부 부장관 직에서 사퇴하겠다고 표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