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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서 이란 영화 3관왕에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26일 09:19



  (흑룡강신문=하얼빈)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金爵奖) 시상식이 23일 저녁에 있었다. 이란영화 "캐슬 오브 드림(夢之城堡)"이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중 남우 주연상은 중국영화 "불향심(拂鄕心)"과 함께 공동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여우 주연상은 영화

"Inhale-Exhale(呼吸之間)"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친 그루지아 여배우가 받았다.



  올해는 세계 여러나라의 작품 2555편이 중국 유일의 "국제A급영화제"인 상해국제영화제에서 금작상 경쟁에 참여했으며 최종 15편이

금작상 후보작에 선정됐다.

  "캐실 오브 드림"은 3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아버지와 자녀의 정을 그린 영화로 이란 일반인의 삶을 보여줬다.



  평심위원들은 작품이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깊이 있고 정교하게 처리해 일관하고 진실하게 협소한 공간과 제한적인 시간내에서 삶의 진실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수년동안 상해영화제는 "국제화"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으며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영화문화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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