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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중국-로씨야-인도 지도자회의 출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9일 00:00
습근평 주석이 28일 오사까에서 중국-로씨야-인도 지도자 회의에 출석하고 로씨야 뿌찐 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와 함께 당면 국제정세,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 3자협력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세나라 지도자는 3자협력기제를 지속적으로 수호하고 활용하고 발전시키며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대두하면서 글로벌구도의 안정에 엄중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경제성장을 해치고 신흥국가와 광범한 발전도상국가가 의지하는 국제질서에 홀시할수 없는 부정적 영향을 가져다주고 있다. 중국과 로씨야, 인도는 국제적 책임을 짊어지고 세나라와 국제사회의 근본적리익과 장원한 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과 로씨야, 인도 3국은 세계다극화와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유엔 헌장을 고수하고 다각주의를 실천하며 내정불간섭 원칙을 견지하고 국제법을 토대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신흥국가와 발전도상국가의 발전을 위한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초고속 네트워크, 고신기술, 상호련계와 소통, 에너지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협상일치의 방식으로 세계무역기구 개혁을 추진함으로서 세계경제발전의 불균형과 불평등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글로벌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전관을 창도해야 한다. 그리고 정치적대화로서 초점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공동타격하며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문제와 네트워크 안전 등 글로벌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

뿌찐 대통령은, 당면 정세하에서 세나라는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을 토대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주권존중, 내정 불간섭 등 국제관계 기본원칙을 수호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일방적 제재를 반대해야 한다.

모디 총리는, 다각주의와 국제법, 국제준칙을 수호하는것은 세나라의 공동리익에 부합되며 반드시 글로벌 운영개혁과 지역안전, 반테로 등 령역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세나라 지도자는 밀접한 련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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