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습근평 국가주석이 초청에 의해 일본 오사까에서 열린 20개국그룹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제정세가 복잡하고 교차된 관건 시점에서 열렸다.
습근평 주석은, 시대적 흐름에 립각하고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차원에서 세계경제와 글로벌 관리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대국관계와 국제협력을 진맥한후 대안을 내놓음으로써 중국 지도자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책임감 있는 대국의 역할과 감당의식을 보여주었다.
회의 기간 습근평 주석은 20여차례 행사에 참석해, 다각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동반자 협력정신을 창도하였으며 호혜상생의 리념을 실행하고 공동발전의 주장을 해석하였다.
국내외 여론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인식을 모으고 료해를 깊이 하며 협력을 추진하고 신심을 전달함으로써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세계평화발전에 안정적인 예기치를 보태주었다며 이번 방문을 적극 평가하였다.
첫째, 다각주의에 대한 공감대를 응집시켰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G20정상회의 전원회의에 참석해 다각주의 정신을 견지하면서 대화와 토론이 협력과 포용,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견인하였다.
인류가 봉쇄에서 벗어나 개방에로 나아가는 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였다. 그리고 각국은 언녕부터 고락을 함께 하면서 운명이 서로 련결되여 있었다.
각측의 공동노력하에 G20오사까 정상회의가 다각주의를 지지하는 주류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국제정세의 발전에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보태주었다.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은 다각주의 옳바른 리치를 견지하면서 줄곧 력사와 도덕 정의의 정확한 편에 서서 국제적으로 날로 많은 리해와 지지를 얻고 있다.
둘째, G20협력의 정황한 방향을 견인하였다.
세계경제 발전의 십자로에 서서 그리고 국제체계 변혁의 관건 단계에서 G20의 정책 조률과 협력 강화의 중요성과 절박성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습근평 주석은 시대적 발전요구에 순응해 각측이 객관법칙을 존중하고 발전의 대세를 파악하며 공동의 앞날을 가슴에 간직하고 네가지를 견지할것을 창도하였다. 이를테면 우선, 개혁혁신을 견지하고 성장 원동력을 육성하며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해야한다. 다음,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며 글로벌 관리를 완비화하고 국제금융체계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세번째로는,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발전 중의 난제를 적극 해결하며 더많은 국가와 지구가 경제 글로벌화에서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동반자 정신을 견지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며 평등협상을 통해 공동인식을 넓혀가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이 창의는,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에 방향을 제시해주고 보다 넓은 글로벌 발전공간을 구축하는데 유조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국제협력 환경을 마련하는데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