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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 22년 거대한 성과, 향항 새 출발 다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30일 00:00
향항 조국 귀속 22주년에 즈음해 향항 각계 인사들이 향항 조국 귀속 22년래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하고 귀속 22년래 경험을 총화하며 전 사회는 반드시 더 노력해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을 지지하고 힘을 응집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향항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다.

향항이 향후 발전에서 부딪칠 새로운 과제에 언급해 특별행정구 정부는 어려움을 피해가지 않고 일찍 계획에 착수할것이라고 표했다. 지난해 10월에 있은 시정보고에서 림정월아 행정장관은 더 단호한 신심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용기를 지니고 풍랑을 헤쳐가며 기회를 포착하여 더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회의 성원 사미륜은 특별행정구 정부는 앞으로 민생사업에 정력을 더 집중할것이며 서로 손을 잡고 앞을 내다보며 함께 보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행정회의 성원이며 신계향의국 주석인 류업강은 림정월아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따른 시정을 전력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업강 주석은 오늘날 향항 사회의 안정과 번영은 대를 이어가며 노력해 얻은 결실로 쉽게 얻어진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류업강 주석은 신계 주민들은 기초석 역할을 계속 해나갈것이며 특별행정구 정부가 안정적으로 항행하고 새 출발을 하며 사회에 복지를 마련하고 민생을 개선하도록 적극 공조할것이라고 표했다.

광역도시권공동가원 청년공익기금 황영광 주석은 향항의 경제 발전, 민생 개선, 광역도시권 융합 발전의 량호한 추세는 개변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동안 행정장관이 이끄는 특별행정구 정부는 전력을 다해 향항을 관리하고 일련의 민생 조치들을 취해 광범위한 시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고 향항이 국가발전대국에 영입되도록 적극 추진해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젊은 세대들은 향항의 미래이다. 래일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향항의 젊은이들은 대내외 도전을 불문하고 일치 단합해 자체의 우세를 잘 발휘함으로써 향항 발전의 새원동력이 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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