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업무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02일 14:59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이런저런 리유로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정신 뿐만 아니라 육체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직장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중년에 직장 스트레스에 많이 시달린 사람은 로년에 병치레를 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가. 《포브스닷컴》이 소개한 스트레스가 없는 사무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1. 근무 공간을 깨끗하게 정돈하라

근무하는 공간에 이런 저런 물건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으면 스트레스를 낳는다. 책상우에 서류 뭉치나 전화 메시지 메모, 잡지 등이 잔뜩 쌓여있으면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이는 이메일 수신 공간에 수천개의 메일이 쌓여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렇게 되면 ‘내가 할 일을 잊은 것이 있는지?’ 등 의문을 떠올리게 된다.

2. 사적인 물품을 비치하라

사무실에서 스트레스가 계속 발생한다면 책상우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개인적인 소품을 비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례를 들어 사진첩이나 령감을 불어넣어주는 예술품, 책, 독특한 램프(洋灯), 당신이 좋아하는 색의 장식품 등을 책상에 두는 것이다.

3. 변화에 빨리 적응하라

동료가 리직하거나 새로운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주어지는 등 새로운 근무 여건에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라.

4. 화분을 키워라

책상 주변에 화분을 두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혈압을 낮추며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한다.

5. 소통을 하라

직장내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만약 주변의 동료가 커뮤니케이션(沟通)이 부족하다면 당신이 그들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묻고 제안을 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개선시켜라.

6. 근무중 근육이완운동을 하라

주변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종종 스트레칭을 하고 음악을 듣거나 산보를 하면 업무에 따른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