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22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 왕세자 모하메드를 접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2018년 습근평 주석이 아랍련합추장국을 방문하는 기간 량국은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구축한다고 선포했다고 말했다. 22일 습근평 주석과 왕세자 전하가 새로운 공동인식을 달성하고 새 시기 두나라 관계의 발전방향을 함께 확정했다. 중국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한 상호 지지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 중국 전국인대는 아랍련합추장국 련방 국민의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 지도자의 공동인식을 관철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주선으로 제 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립법 분야의 경험을 교류하여 두나라 협력이 더 높은 수준에서 발전하도록 추진역할을 할 것이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중국을 두번째 고향으로 간주하고 있다며 대중국 관계를 아랍련합추장국 외교의 선차적 지위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일대일로”창의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하고 량국 제반 분야 협력과 립법기구의 교류를 전면 심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