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의 몇가지 력사문제” 백서가 발표된 후 각 계의 적극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각 계 인사들은 신강은 떼여버릴 수 없는 중국령토의 한 부분이고 신강 여러 민족은 혈맥으로 련결된 중화 대가정의 성원이며 신강 여러 민족 문화는 중화문화의 구성부분이라는 것은 뜯어 고칠 수 없는 력사이며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강 키지르수끼르끼즈 자치주 당위원회 상무위원인하이브눌 위싼은, 백서가 신강 지역 범위와 민족 구성, 종교 력사의 변천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국내외 적대 세력들이 력사를 외곡하고 시비를 혼돈시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사실은 함부로 만들어 낼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적시적으로 발표된 백서는 사실에 맞지 않는 이와 같은 악의적인 조작행위를 유력하게 반격했다고 말했다.
신강 카슈지구 옌기살현 회교도사원의 종교인사 매매티에리 카스무는, 력사적으로 신강은 여러 종교신앙이 병존해온 지역이였고 신강은 줄곧 종교 평등을 견지하면서 모든 종교를 차별없이 대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부 분렬세력들이 검은 손을 중국과 신강에 뻗어 여러 민족 인민이 어렵게 얻은 단결과 안정적인 국면을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이슬람교가 창도하는 애국, 평화, 단결, 관용, 선행 등 교의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말했다.
중국사회과학원 학부 위원이며 중국변강연구소 소장인 형광정은, 백서가 서술한 사실과 론술은 정확하고 체계적이며 또 전면적이라면서 백서는 아주 강한 목적성과 현실적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형광정 소장은, 백서의 발표는 신강의 사회 안정과 신강의 장기안정에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