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인민정협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이론 세미나가 24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양(王洋) 전국정협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왕양은 인민 정협 사업은 새 시대에 진입했으며 인민정협 이론 연구는 반드시 인민 정협제도를 더욱 성숙시킬 것이고 보다 정형화되고 국내 시스템의 이론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전문협상기구가 더욱 잘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새시대 인민 정협의 이론 연구 사업이 새로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 협상 기구의 역사적 기여와 새시대의 신사명을 깊이있게 인식하자"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중앙의 관련 부처와 정협계, 대학 및 연구기관의 관련 책임자들과 전문가, 학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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