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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률 2022년 24.5%이하가 목표! 정부기관, 의료진, 교사 모두 금연 규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29일 08:58
최근 국무원에서는 건강지식 보급, 흡연 규제, 심리건강 촉진, 심뇌혈관질환 예방, 암 예방 등을 포함한 15개 중대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건강한 중국 행동을 실시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중 흡연 규제에 관한 내용에서는 령도 간부, 의료진,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흡연을 통제하여 각급 당과 정부기관을 무연(无烟)기관으로 만들어야 하며 동시에 국가에서는 세금, 가격조정 등 종합수단을 리용해 흡연 규제 효과를 높일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떻게 령도 간부, 의료진과 교사들이 선구자 역할을 제대로 할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령도 간부는 중국공산당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에서 발표한 《령도간부가 앞장서서 공공장소에서 금연할데 관한 통지》 요구에 따라 금연활동에서 솔선수범해야하며 기타 사업일군들도 흡연하거나 담배를 권해서는 안된다.

의료진은 근무시간에 흡연을 해서는 안되며 환자에게도 담배를 끊도록 권유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 앞에서 흡연해서는 안된다.

흡연 규제 목표는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다.

2022년 15세 이상 흡연률은 24.5%보다 낮아야 하고 무연 법규로 보호되는 인구 비률은 30% 이상이여야 하며; 2030년 15세 이상 흡연률은 20%보다 낮아야 하고 무연 법규로 보호되는 인구 비률은 80%이상이여야 한다. 또 각급 당과 정부기관을 무연기관으로 만들고 전국 실내공공장소와 실내근무시설, 대중교통에서 전면적으로 금연을 실현하며 관련법규를 어기고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한 가게거나 담배광고를 배포한 업체들은 그에 따른 징계를 받고 사회 신뢰 체계 “블랙리스트”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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