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통화했다면서 양자는 영국 "브렉시트" 후 양자 경제관계를 강화할데 대해 공감대를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는 존슨이 총리로 취임한 이래 두 정상의 첫 공식 소통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수반은 미국과 영국간의 특수관계를 계속 강화하는 중요성에 대해 토의하고 영국 브렉시트 후 "즉시 양자간 경제관계를 심화 및 확대"할데 대한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존슨은 24일 정식으로 영국 총리에 취임했습니다. "브렉시트파"의 지도인물인 그는 대가가 "무합의 브렉시트"가 될지라도 영국은 반드시 "브렉시트"를 완성해야 한다고 수차 강조해왔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