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무장력량 총참모부 작전총국 루츠꼬이 국장이 29일 모스크바에서, 미국의 민영군사회사가 수리아 동부의 유프라테스강 동안지역에서 수리아 합법정부의 석유를 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루츠꼬이 국장은, 미국인은 극단조직 “이슬람국”의 수중에서 석유밀수 장사를 빼앗은 후 반 “이슬람국” 국제련맹으로부터 공중엄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루츠꼬이 국장은, 미국인들은 또 유프라테스강 동안의 여러 유전의 석유를 판매하고 판매수입으로 비법 무력과 반정부무력을 지지해 수리아 정부에 대항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