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교통운수부 등 7개 분야, 외국인투자 허용기준 완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31일 00:00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가 발표한 “외국인투자 허용 특별관리 조치(규제목록)(2019년판)”과 “자유무역시험구 외국인투자 허용 특별관리 조치(규제목록)(2019년판)”이 30일부터 공식 실시되였다.

새 조치에 따라 선박대리와 도시 천연가스, 영화관, 공연 대행기구, 부가가치 통신산업, 석유가스 탐사와 개발 등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 제한을 더 풀어주거나 부분적인 제한을 취소하게 된다.

30일부터 실시된 2019년 전국판 외국인투자 허용 규제목록 의조목은, 기존의 48개에서 40개로 줄어들어 규제 감소 비률이 16.7%에 달하였고 자유무역시험구판 규제목록 조목은 45개에서 37개로 줄어들어 감소률이 17.8%에 달하였다.

구체적인 분야를 놓고 볼때 주로 봉사업에 대한 대외개방을 확대하였다. 이를테면 교통운수분야에서 국내선박대리업종에 대한 중국측의 주식통제 규제를 취소하였고 기초시설 분야에서 50만명이상 인구를 가진 도시의 천연가스와 열공급 파이프에 대한 중국측의 주식소유 규제를 취소하였다.

그리고 문화분야에서는 영화관과 공연대리기구에 대한 중국의 주식통제 규제를 취소하고 부가가치 통신산업 분야에서는 국내 다경로 대화식 통화, 축적 전달, 콜센터 세가지 업무에 대한 외국인투자 규제를 취소하였다.

이밖에 농업, 광업, 제조업 등 분야에서도 대외개방을 가일층 확대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공동체 확고 수립, 중화 한가족] 여러 민족 인민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갈수록 확고해져 여러 민족은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있다. /인민일보 광서쫭족자치구 계림시 룡승여러민족자치현의 간부와 군중들이 손에 손잡고 민족단결춤을 추고 있다. /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홍수 방지 업무 점검 배치

허근, 홍수 방지 업무 점검 배치

허근, 홍수 방지 업무 점검 배치 시 강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단호히 관철해야 홍수 방지 재해 감소 구재 업무에 전력해야 장안순 참가 6월 24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치치할시 응급지휘센터에서 할빈시 의란현, 칠대하시 홍

중국 국유기업, 1~5월 매출액 전년 대비 3.1% 증가

중국 국유기업, 1~5월 매출액 전년 대비 3.1% 증가

지난 2월 6일 하북성 웅안신구에 위치한 차이나텔레콤 스마트 도시 산업단지의 건설 현장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올해 1~5월 중국 국유기업의 매출액과 리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국유기업의

허근 량혜령,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 귀빈대표 회견

허근 량혜령,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 귀빈대표 회견

허근 량혜령,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 귀빈대표 회견 람소민 장안순 참가 6월 24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 성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량혜령은 치치할에서 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에 참석한 귀빈대표들을 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