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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시대본보기’ ‘지뢰제거영웅전사’ 두부국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06일 10:14



8월 1일은 중국인민해방군의 성대한 명절이다. 인민자제병들을 이날을 자신의 두번째 생일로 간주한다. 명절에 즈음해 륙군 모 지뢰제거대대의 전사 두부국은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지뢰제거영웅전사’라는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위험 앞에서 두부국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우를 구했고 27세 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두손과 두눈을 모두 잃었다.

생사 앞에서 두부국은 공산당원과 혁명군인으로서의 담당을 잊지 않고 “비켜, 내가 하겠다!”라는 전투구호를 높이 웨쳤다.

“내가 하겠다!”는 ‘시대본보기’ ‘지뢰제거영웅전사’ 두부국이 생명으로 울린 시대강음이고 ‘생명으로 사명을 담당한’ 혁명영웅주의 기개이며 새 시대 위대한 장정의 돌격나팔이다.

2019년 4월 중순, 기자들은 보도팀을 구성해 선후로 곤명, 준의, 등충 등 지역으로 가서 두부국의 영웅사적에 대해 심층취재를 진행했다. 최전방 지뢰제거 관병들의 영웅기개를 느끼기 위해 보도팀은 운남 등충 변경지역에서 두부국이 소속한 지뢰제거팀 산속 지뢰제거 행동에 직접 참가했다.

가파른 산봉우리에서 지뢰제거 관병들은 비오듯 땀을 흘리면서 모든 순간 위험 속에 빠져있었고 일거수일투족이 생사를 오갔다. 엄숙한 전쟁터 분위기와 두려움을 모르는 얼굴들에서 기자는 지뢰제거 관병들이 땀으로 청춘을 과시하고 열혈로 충성의 사명담당을 파종함을 알 수 있었다.

중경, 서남병원, 두부국은 중상을 입은 후 이곳에서 회복치료를 받았다. 두부국은 엄중한 부상을 입어 인체기능이 손상되여 회복될 수 없게 되였다. 큰 인생재난을 맞은 두부국은 견강한 의지로 락심하지 않고 머리를 숙이지 않으며 기가 죽지 않고 부상과 완강히 투쟁했다. 이는 빠른 시일내로 대오에 복귀하고 싶은 강렬한 소망 때문이였다. 식사, 환복, 회복, 학습… 두부국은 ‘혼자 할 수 있다!’를 견지했다. 그는 간호원들을 감동시켰고 더우기 기자들을 놀랍게 만들었다.

두부국은 부상을 입은지 반년이 넘어간다. 그 기간, 전국 각 매체들의 광범한 선전으로 그의 사적은 널리 알려졌다. 그는 선후로 ‘전국자강모범’ ‘중국을 감동시킨 2018년도 인물’로 선정되였고 륙군 첫회 ‘4유’ 새 시대 혁명군인 초병으로 되였다.

앞선 보도에 의해 두부국의 영웅적 행동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였다. 두부국은 병원에서 사신, 불구와 완강하게 투쟁했는데 이를 통해 그의 정신경지와 심경을 엿볼 수 있었다. 두부국의 시종일관된 ‘내가 하겠다!’는 새 시대 혁명군인의 ‘생명으로 사명담당’의 충성을 충분히 표달했다.

최근년래 부대는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 홍색유전자 전승, 강군중임 담당 ‘주제교양’ 활동을 개최하여 사상정치 건설에서 새 시대 혁명군의 령혼과 담력을 련마했다. 영웅전사 두부국은 새 시대 혁명군인의 우수한 대표이다. 새 시대에 진입해 인민군대는 용왕매진의 혁명정신으로 휘항환 성과를 취득함으로써 영용한 인민자제병들은 강철장성이고 중국의 주축이며 새 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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