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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혈액병 등 중대질병 의료보험에 포함될 전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12일 08:35
앞으로 어린이들의 혈액병, 악성종양 등 치료약물이 점차 의료보험에 포함될 전망이다.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5개 부문은 "어린이 혈액병, 악성종양 치료 및 보장관리 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환자의 자원원칙에 따라 혈액병, 악성종양환자들에게 상응한 보장을 제공한다고 8월 2일 신경보(新京报)에서 보도했다.

통지는 신경모세포종양 등 10개 병을 우선 치료관리 병종으로 분류하였고, 동시에 더욱 많은 조건에 부합되는 치료약물을 점차적으로 의료보험지급범위에 포함시키고, 어린이 혈액병, 어린이 악성종양환자를 포함한 보험 가입 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단계적으로 낮출 것을 제안했다.

현재, 어린이들의 혈액병, 악성종양 병종이 많고, 치료의 난이도가 크며, 일부 병종의 진료과정은 여러 학과 혹은 의료기구와 관련되여 있으며, 치료주기가 길고, 의료 비용이 높으며, 결산 비률이 낮아 가정 부담이 큰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한편 통지는 약품공급보장을 강화할데 대해 강조하며 관련 병종약품의 공급보장상황에 대한 감시측정을 전개하고 관련 약품의 공급보장강화, 신약연구개발 및 생산을 권장하며 경외에서 이미 출시된 신약의 국내심사허가를 가속화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항암약품과 어린이용 약품에 대하여 우선 심사하고 허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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