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에 개막되는 제12회 동북아박람회를 맞이하기 위해, 현재 장춘시에서는 준비 사업을 차질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박람회 비서처에서 밝힌 데 따르면 올해 박람회에 전성적으로 5,000명의 바이어를 초청하게 되는데 그중 장춘시에서 2,850명을 초청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장춘시는 8월 9일까지 이미 2,617명의 초청 임무를 완성했다.
제7전시관에 자리를 잡은 장춘시 특별전시는 ‘매력장춘, 활력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도시특색, 발전전략, 산업특점, 투자환경, 개방플래트홈 등 5개 부분으로 구성했는데 목전 전시작업이 막바지단계에 들어갔다.
장춘시에서는 이번 동북아박람회 기간에 열리게 되는 제4회 글로벌 길상대회 준비사업도 한창이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장춘에서 열리는 길상대회를 위해 장춘시는 이미 추진하고 있는 길상 투자 프로젝트와 유관 단위에서 접촉하고 있는 길상 그리고 다른 성의 주요 상회 등 정황에 따라 구체적 인원을 배치하여 사업을 면밀히 추진하고 있다.
장춘시는 또 이번 동북아박람회에서 열리게 될 장춘시 투자 설명회 및 중점 프로젝트 계약 체결 활동과 중국 장춘 제5회 전자상거래포럼, 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독연산업원 프로젝트 등 사업도 빈틈없이 진행중이다.
장춘시 교통국, 도시관리국, 궤도교통그룹, 공공뻐스그룹 등 단위들에서도 박람회 기간의 교통운송을 차질이 없이 보장하도록 하기 위하여 분공에 따라 착실히 준비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