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주재 중앙정부 연락사무실 책임자는 25일 마카오 특구 제5대 행정장관 선거결과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이날 마카오 특구에서 법에 따라 진행한 제5대 행정장관 선거에서 하일성(賀一誠) 선생이 높은 득표수로 당선되었으며 이에 축하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이번 행정장관 선거에서 특구정부와 행정장관 선거관리위원회는 법에 따라 질서있게 선거사업을 조직했으며 선거과정이 순조로왔고 공평, 공정, 공개의 원칙을 보여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광범위한 주민들은 마카오 특구 기본법과 해당 선거법률의 규정을 단호히 수호하고 선거활동에 적극 참가했으며 법에 따라 민주권리를 행사하고 신임 행정장관과 새로운 한기 특구정부에 대한 시정기대를 충분히 표달했다고 하면서 이는 나라를 사랑하고 마카오를 사랑하며 함께 발전을 도모하려는 마카오 동포들의 훌륭한 전통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마카오특구 기본법의 규정에 따라 행정장관은 광범위한 대표성을 가진 선거위원회가 법에 따라 선출하며 중앙정부가 임명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일성 신임장관이 기필코 새로운 한기 특구정부와 광범위한 마카오 주민들을 인솔해 함께 분투하고 혁신해 새시대 마카오를 더욱 훌륭히 건설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