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얼마전 두 공고를 내고 미국의 무역 횡포에 반격조치를 가하기로 하였다.
상무부 국제 무역경제 협력연구원은 25일, 중미 경제무역 연구토론회를 가졌다. 회의 전문가들은, 중국의 반격은 리성적이고 단호하며 강력하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중국의 반격조치로는, 주로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콩, 옥수수, 목화 등 농산물과 수산물, 원유 등에 대한 추가관세를 부과하는것이다.
대외 경제무역대학 국제경제연구원 상백천 원장은, 진지한 검토를 거쳐 작성된 반격 명세서는 미국이 지지하는 무역전을 타격하고 미국의 약점을 찔렀다고 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의 중국산 상품 수입이 동기대비 309억딸라 줄어들었고 중국의 미국산 제품 수입액은 251억딸라 줄어들었다.
회의에서 상무부 연구원 대외무역 연구소 량명 소장은통계자료를 분석하면서,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관세를 4배 추가 징수하는 강한 공세에 대한 중국의 타격강도는 아주 적절하다고 표하였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상무부 국제무역경제 협력연구원 고학명 원장은, 중국은 말한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완수할것이고 언약대로 미국의 조치에 반격을 가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