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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복장패션산업 협력대상 무한에 락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8.26일 15:04
  (흑룡강신문=하얼빈) 중한 량국의 전국성 복장설계 사회단체조직 및 관련 기업은 25일 무한시에서 협의를 체결하고 무한시 한정거리를 중심으로 정보교류, 인재양성, 판매보급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중한 량국 패션분야의 교류와 발전을 함께 촉진하기로 하였다.



  무한시에서 개최한 2019년 중국·한정거리 국제패션산업 정상회의에서는 ‘상호존중, 공평호혜, 령활실무, 협상일치’의 원칙에 따라 중국복장설계사협회, 운상산업발전집단과 한국복장설계사협회에서는 ‘중한 설계사 패션산업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데 관한 기본협의’를 체결하고 한정거리를 중심으로 중한 량국 패션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계획하였다.

  ‘협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운상·무한국제패션쎈터는 상업 락착기구로서 각 측의 패션복장과 패션산업의 우호교류와 지속발전 및 패션산업인재의 교류와 상호소통을 촉진한다. 향후 각 측은 패션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며 인재의 성장, 취업, 창업, 해외확장을 지원하고 패션복장설계사 홍보, 판매 및 보급을 지원하며 중한설계사 패션복장쇼, 설계사콩클, 구매상담회, 고차원세미나 등 패션복장설계사 교류대상을 운행한다.

  서울특별시정부 도시산업거점성장추진국 국장 송호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중국의 중부 심장지대에 위치한 무한시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매우 보귀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패션산업을 발전시키려면 문을 닫아걸고 혼자서는 할 수 없으며 전세계 더욱 많은 패션도시들과 손잡고 교류하며 협력하고 서로 따라배워야 한다. 이번 교류를 기회로 무한과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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