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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 인사, 협력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세계 평화와 진보에 대한 중미 두나라의 공동 책임이라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08일 00:00
“무역, 개방과 번영 공유”를 주제로 한 중국 발전 고위층론단 2019 전문 과제 연구토론회가 7일 페막했다.

전문가들은 세계 평화와 진보를 위해 협력의 방식을 모색하고 함께 위기에 대처해나갈 것을 중미 쌍방에 호소했다.

국제시장에서 무역마찰이 부단히 승격되고 석유문제가 잇따라 불거지며 발달국의 경제발전에 효과적인 동력이 부진하고 신흥국가경제체는 자체 전환 등 문제로 발목이 잡히면서 전반 세계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의심할바 없는 사실이다.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황익평 부원장은 경제 둔화는 2016년부터 시작되였고 정책 제정자의 관점에서 보면 주기적 요인이 있다고 표했다. 황익평 부원장은 이 같은 주기적 요인은 중국 경제에도 일정한 충격을 가져다줄것이지만 중국은 넓은 시장을 갖고 있기때문에 전반적 성장세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6.6에서 6.2% 구간의 GDP 성장속도는 전부 정상적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경제도 중미 무역마찰과 함께 발전이 늦추어지고있다. 하버드대학 로버트 바로 교수는 중미 무역은 미국 세수 개혁 정책의 효과성도 크게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단기 금리는 경제발전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기때문에 향후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는 추가 단기 금리 인하책을 실시할것으로 보이며 이 같은 모식은 통상 경제 쇠퇴와 큰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손을 잡으면 서로에게 득이 되고 싸우면 서로가 다친다. 이는 중미 무역마찰을 통해 얻어낸 확실한 공동인식이다. 올해는 중미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40년래, 쌍방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때도 있었고 어려운 시기를 겪던 시절도 있었다. 중미 관계 발전의 경력자로서 키신저협회 주석이며 미국 전 국무장관이였던 키신저 박사는 중국과 미국은 기술, 정치 경험, 력사 면에서 세계의 진보와 평화에 최대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국가들이라고 말했다. 키신저 박사는 중국과 미국은 각이한 력사, 문화를 갖고 있기때문에 협력에서 맞닥뜨릴 도전도 크다고 분석했다.그러나 두나라는 세계 평화와 진보를 위해 합작 모델을 찾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임을 리행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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