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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의 위기에 몰린 ‘세기의 협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5일 00:00
최근 미국 중동문제 특사이며 트럼프 정부 “세기의 협의” 작성자인 그린블라트가 사직을 선포하였다.

전문가들은, 그린블라트의 사직은 워낙 많은 의혹을 품고있던 “세기의 협의” 실시에 어려움을 보태주었다면서 미국은 지금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평화담판과 중동전략에서 아주 난감한 처지에 빠졌다고 인정했다.

여러 미국 관원의 말에 따르면 그린블라트는 9월 17일 “세기의 협의” 발표후 공식 사임하게 된다. 대통령 고위급 고문인 쿠슈너의 보좌관 아비-버코위츠가 그린블라트의 대부분 업무를 인계받게 되며 백악관 중동사무 담당인 독립 실무팀과 국무원 이란사무 처리팀은 하나로 통합하게 된다.

뉴욕 타임스지가 보도한데 따르면 2018년 9월 유엔총회에서 트럼프가 2개월 내지 4개월 내에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미국의 방안을 내놓을것이라고 표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네타니야후가 이스라엘 의회를 해산하고 대선을 앞당기면서 미국은 협의 발표시간을 미룰수 밖에 없었다.

올해 6월 말 바레인에서 열린 “평화 번영 촉진”경제론단에서 쿠슈너가 “세기의 협의”중 경제 관련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여기에는 팔레스티나에 대한 투자, 기초시설 건설, 취업해결 등 문제들이 언급되였다.

이 방안에 대해 팔레스티나는, 팔레스티나 인민의 권리를 파괴한것이라고 비난하면서 론단 참여를 거부하고 협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상해 국제문제 연구원의 외교정책 연구소 연구원이며 중국 중동학회 부회장인 리위건은, 관련 협의에서 미국이 팔레스티나를 도와 발전문제를 해결해줄것을 제출한것은 비난할 바가 아니지만 팔레스티나인들이 더 중요시하는 신분과 령토문제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방안은 아주 큰 허점과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까타르 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마지드-안싸리는, 이 경제방안은 기존의 “토지로 평화를 교환하려던” 착상을 돈으로 바꾸려고 하였다며 이는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표하였다.

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은, 돈도 중요하고 경제도 중요하지만 정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세기의 협의”방안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이스라엘인들의 보편적인 지지도 얻지 못했다. 이스라엘 일간지 “하아레츠”는, 미국의 이 방안은 “세기적 회뢰”라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포스트”는, 비록 좌익 정당이 협의를 지지하지만 일부 우익 정당은 여전히 협의에 불만이라며 많은 우익 단체도 절대 령토, 수도, 국가안전에 관한 문제에서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상해 외국어 대학 중동연구소 손덕강 부소장은, “세기의 협의”는 요란하기만 했지 실제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며 미국은 “세기의 협의”를 강요해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특수관계를 유지하려 하고 또 중동 핵심문제인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문제에서 발언권을 확대하려는 속셈을 갖고있다고 인정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역성들려는 트럼프 정부의 일련의 정책은 팔레스티나와 기타 아랍국가의 반대를 받았고 미국의 중동정책의 구조성 모순도 필연적으로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다.

팔레스티나 해방기구 관원인 아슈라위는, 팔레스티나 문제는 정치와 합법성, 정의, 권리에 관계되는 문제로서 그어떤 해결방안도 반드시 국제법을 기준으로 하고 국제법과 팔레스티나 인민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리위건 부회장은, 평화담판은 미국의 일방적인 추진으로 이뤄지기 어렵다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평화진척은 유엔의 주도아래 국제사회가 적극 참여해 더 많은 국가의 지지를 얻어내야 한다고 표하였다.

리위건 부회장은, 팔레스티나 문제해결은 경제적 방안뿐만아니라 정치적 해결방안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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