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기자가 17일 응급관리부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태풍‘리키마’의 피해지역과 부분적 가뭄지역에 재정부와 응급관리부가 중앙 자연재해 구조자금 6억 6500만원을 조달하였다.
응급관리부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중앙 구조자금에서 료녕, 절강(녕파 포함), 산동 3개 성에 6억 100만원을 조달하여여 태풍‘리키마’의 피해를 입은 군중들의 생활구조사업에 사용하고 호북성에 6400만원을 조달하여 가뭄피해를 입은 군중들의 생활구조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이밖에 호북에 가뭄피해가 발생한 데 비추어 국가재해감소위원회, 응급관리부는 국가Ⅳ급 재해구조 비상대응책을 긴급 가동하고 사업조를 수주, 양양, 효감 등 지역에 파견하여 가뭄상황을 조사하고 지방에서 가뭄방지와 재해군중들의 생활구조 등 사업을 잘하도록 지도, 협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