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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 규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9.18일 09:54
유엔 사무총장,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공격 규탄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야리크가 15일,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석유회사 시설에 대한 예멘 후티 무력의 공격행위를 규탄한다며 각측이 최대한 자제해 정세 악화를 방지하고 국제 인도주의법을 준수할것을 호소했다고 표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장관 압둘러 아지즈는 15일, 이번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공급량이 하루당 570만 배럴 줄어들었다며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일생산량의 절반을 점한다고 표하였다.

미국 재정부, 조선의 세개 인터넷 기구에 대한 제재 선포

미국 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른바 “악의적인 인터넷 행위” 혐의가 있다는 리유로 조선의 세개 인터넷 기구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고 선포하였다. 성명은, 제재를 받은 세 인터넷 기구는 모두 조선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고 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를 받은 실체의 미국 경내 자산은 모두 동결된다. 그리고 미국 공민은 제재 받는 기구들과는 거래를 하지 못한다.

로씨야, “중부-2019”연습 개막식 진행

로씨야 국방부가 15일 발표한데 따르면, “중부-2019”연습 개막식이 이날 로씨야 오렌부르크주의 한 사격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연습에는 중국, 파키스탄, 끼르끼즈스딴, 까자흐스딴, 따쥐끼스딴, 우즈베끼스딴 등 나라의 근 13만명 군인과 2만여대 군사장비 그리고 근 600대 전투기가 참가하였다.

습근평주석 특사 고승조, 무가베 전 대통령 장례식 참가

9월 14일 습근평주석의 특사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고승조가 하라레에서 열린 짐바브웨 전 대통령 무가베의 장례에 참가했다.

고승조 특사는 습근평주석을 대표해 중국정부와 인민의 명의로 무가베 선생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짐바브웨 음낭가과 대통령과 짐바브웨 인민 그리고 무가베선생 가족을 조문했다.

방문기간 고승조 특사는 음낭가과 대통령과 회견했다.

브릭스국가 싱크탱크국제세미나, 상빠울로에서 개최

브릭스국가 싱크탱크 국제세미나가 13일 브라질의 상빠울로대학에서 열렸다. 브릭스국가의 대학과 싱크탱크 그리고 연구기구의 학자들이 “브릭스 국가 디지털 경제협력 심화”와 “브릭스 국가 과학기술 혁신협력 추진” 등 두가지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 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본대회의 주제는 “브릭스 국가 새 공업혁명 동반자관계: 사명과 경로, 모식”이다.

중국과 브라질, 로씨야, 인도의 11개 대학과 싱크탱크, 연구기구의 13명 학자가 두개 의제를 두고 기조 연설을 했다.

로씨야 외교부, “미국과 탈레반 담판 회복 필요”

로씨야 외교부 보도사가 전한데 의하면 로씨야 외교부는 13일 모스크바에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단을 맞이했다. 로씨야는, 미국과 탈레반은 담판할 필요가 있다고 표했다. 그리고 탈레반 대표단은, 탈레반은 계속 미국과의 대화를 준비할 것이라고했다.

따스사가 도하 주재 탈레반사무처 대변인의 말을 빌어 보도한데 의하면 로씨야외교부는 로씨야를 방문한 탈레반 대표단과 아프가니스탄 평화 행정의 최신 상황을 론의하였다.

프,독,영,EU,이란 신형 원심분리기 설치 예의주시

프랑스와 독일, 영국 외무부 대변인과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련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이란이 최근 이란핵합의의 규제를 넘어 신형 원심분리기를 설치한 것을 예의주시한다고 표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란 핵합의가 파열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프랑스와 독일, 영국과 유럽련합은 이 사태에 대해 매우 주목한다고 표했다. 그는 외교적 노력을 통해서만이 사태의 더 한층 악화를 방지하고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3개국과 유럽련합은 이란 핵합의를 계속 지지하며 이란이 이란 핵합의에 위배되는 추가 행동을 취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와 관련 문제를 둘러싸고 협력할 것을 호소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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