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9일, 소위 조선의<<정책변화>>와<<개혁, 개방>>의 소문은 모두 허튼소리라고 발표했다.<<이는 조선에 대한 극도의 무식과 험악하고 의도적이며 로골적인 표현이라고 했다>>. 이 대변인은 또한 조선의 모든 정책은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할것이고 대대로 전승할것이며 그 어떤 변화도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의 말은 조선이 한일매체가 요즘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의 해직과 관련한<<조선은 곧 정책변화를 실시할것이다>>라는 종종의 추측에 대한 대답일것이라고 인정하고있다. 같은 날, 조선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해 미국과 한국이 암암리에 김일성동상을 폭발시켜버리려고 시도한것에 대해 질책하고<<강렬한 물리공세>>를 진행해 미국의<<핵위협>>에 반격할것이며<<조선 본신은 각종 위력의 타격수단을 가지고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인민넷 ]